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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공주학연구원과 공주학아카이브
2025.01.08
원문보기 :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7469 최근 지역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광역자치단체 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소위 지역학 진흥조례를 제정하고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충북, 충남, 세종 뿐 아니라 천안, 아산, 충주 등이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삶의 질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록문화의 거점, 대구]①고려시대-초조대장경
2025.01.01
원문보기 :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106 ‘기억은 기록이 되고, 기록은 문화가 된다’는 말이 있다. 또 ‘기록은 역사가 되고,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말도 있다. 기록문화의 가치를 강조한 표현들이다. 인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고 변형된다. 하지만 기록은 원형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이 기록이 차곡차곡 쌓이면 역사가 되는 것이며, 그 역사가 인류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게 된다.
30년 묵묵히 맞춰온 역사 퍼즐…"승정원일기 번역은 신문 읽기"
2024.12.31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1231107400005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승정원일기' 번역 사업이 30년 기점을 지난다. 1994년 한국고전번역원의 전신인 민족문화추진회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역사의 '퍼즐' 맞추기다.
[사설] 지역마다 기록관 사료관 만들어야
2024.12.25
원문보기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number=837006 민간 기록물은 누군가가 발굴하지 않으면 사장되거나 훼손될 우려가 크다. 이러한 관점에서 민간이 소장하고 있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과 생활 자료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잘 수집·관리되어야 한다. 이에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민간기록물을 수집하고자 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바, 대표적 방법론으로 시민참여형 기록물 수집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구텐베르크 성서와 직지 vs. 올림픽과 택견
2024.12.24
원문보기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3_0003007942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대한민국의 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심체요절(직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새로운 홍보 영상을 배포했다. 5분 분량의 이 영상은 직지와 택견을 각각 금속활자 인쇄술과 스포츠 철학이라는 두 축에서 다루며, 유산이 지닌 의미와 세계사적 위상을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The African archive and open access
2024.12.17
원문보기 : https://www.news.uct.ac.za/article/-2024-12-17-the-african-archive-and-open-access “Let’s challenge the accessibility of research and emphasise the importance of the substantive content and purpose of that research. Accessibility alone may not be sufficient without ensuring the relevant, value and purpose of research which should address systemic inequities particularly for underrepresented groups.”
기록이 상처를 치유한다
2024.12.13
원문보기 : https://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531 이때 기록은 단지 문자언어 형태만이 아니라 춤과 노래, 시와 의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인류의 모든 활동은 기실 기록활동이며, 인류는 기록을 통해 의미를 생산하며 세상과 관계 맺었고 갈 길을 만들어왔다.
[이주와 노동]-① 존엄한 삶을 원하는 당신, 나, 우리는, 이주민은 누구인가?
2024.10.25
원문보기 :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8263 한 시대의 경험과 기억을 가진 당사자들이 지배계층의 시선이 아닌 서발턴의 시선으로 기록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대단히 많다.
"민간인학살 자료 찾은 순간, 아버지가 살아돌아온 것 같았다"
2024.11.27
원문보기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28_0002976845 남은 자식들이 연좌제로 걸릴까 우려했는지 큰아버지댁에서 아버지 사망을 자연사로 신고했다. 이 때문에 신종희씨는 아버지가 집에서 돌아가신 줄만 알고 살아왔다고 한다. 그는 40대 후반에서야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야겠다는 결심한다.
교사의 공적기록물인데…‘의대 합격 생기부 10만원에 팝니다’
2024.11.26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69334.html 대입 수시 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되는 생기부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교에서 작성하는 공적 문서다. 개인이 상업적 목적으로 판매하는 행위는 해당 법의 취지를 벗어난 행동으로 간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