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대정사진공업소와 와카야마 인쇄소에서 발행한 '대경성의 신풍경' 16장 세트 중 경복궁 근정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그림엽서이다. 일제강점기 경복궁 권역은 많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정전(正殿)인 근정전 앞 광화문과 흥례문 일원은 조선총독부가 들어서며 철처히 유린되었다. 하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상징인 근정전은 일본 본토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거대 목조 건축물이었기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철거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본 기록물이 생산될 무렵인 1930년대 경복궁 근정전은 조선총독부를 위해 순직한 순사의 위령제와 일제의 연회장으로 사용되는 치욕을 겪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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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비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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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4.01.26 |
발행처 | 대정사진공업소(大正寫眞工芸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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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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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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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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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주제분류 |
사진그림엽서 발행처 | 대정사진공업소(大正寫眞工芸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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