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도성 내에 최초로 조성된 근대식 공원인 서울 탑골공원 모습을 담은 사진그림엽서로 대정사진공업소와 와카야마 인쇄소에서 1930년대 발행한 '대경성의 신풍경' 16장 세트 중 하나이다. 탑골공원은 본래 세조가 건립한 원각사가 있던 자리이다. 연산군과 중종조를 거치며 사찰은 없어지고, 원각사지 십층석탑만 남게된다. 이후 대한제국 시기인 1897년 근대공원이 탑을 중심으로 조성되면서 탑골공원 즉 파고다공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일제강점기에는 전통양식의 남문을 훼철하고, 석탑 뒷편에 근대 서양식 음악당을 추가로 설치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039 |
---|---|
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비전자 |
검색어 | 와카야마 인쇄소,와카야마,대정사진공업소,대경성의 신풍경,대경성,신풍경,사진그림엽서,파고다공원,파고다,탑골공원,원각사지,탑골,탑파,원각사,원각사지10층석탑,원각사지석탑,원각사탑,원각사지 십층석탑,음악당 |
등록일자 | 2024.01.26 |
발행처 | 대정사진공업소(大正寫眞工芸所) |
---|---|
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
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
형태분류 | 문서류 |
---|---|
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주제분류 |
사진그림엽서 발행처 | 대정사진공업소(大正寫眞工芸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