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의 동지이자 친구, 독립운동가, 정치가, 종교인, 언론인, 사회운동가이다. 박정희 정권의 긴급조치 1호의 원인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독재반대에 앞장섬. 장준하의 죽음으로 인하여 문익환은 '네가 못한일을 해주마' 하며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