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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정보관리 역사
2024.10.28
원문보기 : https://brunch.co.kr/@jk-lee/3
우리 바다 정보를 총망라한 ‘대한민국 국가해양지도집’ 발간
2024.08.31
원문보기 : https://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77210 《대한민국 국가해양지도집》은 대한민국 해양에 관한 범정부 차원의 첫 번째 종합기록물. 정부, 공공기관, 해양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가 우리나라 해양 현황에 관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분석해 제작했다.  이 지도집은 우리 바다에서 수행한 그간의 해양조사 성과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바다와 관련된 사항을 해양 공간·자연·사회·역사의 4개 분야로 구분해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우리 바다와 해안선의 변화 과정, 항만개발 계획 등 과거에서 미래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도와 삽화 등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구성했다.
이천소방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진전 개최
2024.05.20
원문보기 : https://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436873 이천소방서가 지난 18일 설봉공원 내 대공연장에서 공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활동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소방기록물(소방청 제작) 및 현장활동(이천소방서 제작) 사진 40여 작품으로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활약상 및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 역사기록물 및 관내 대형화재 활동 사진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방법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유압스프레다 등 소방장비 전시 등이다.
대구 전태일기념관 5년 만에 첫삽
2024.05.09
원문보기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446 전태일 열사가 어린시절 살던 대구 옛집 터 복원과 기념관 건립 공사가 5년 만에 첫 삽을 떴다. 9일 (사)전태일의 친구들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대구 전태일기념관 건립을 위한 철거 공사가 진행 중으로 철거가 끝나는 11일부터 본격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 전태일 열사 54주기를 맞는 오는 11월 13일 완공 예정이다. 중구 남산동에 있는 옛집은 1963~64년 전태일 열사가 청옥고등공민학교(현 명덕초등학교 강당 자리) 재학 시절 살던 곳이다. 전체 195㎡ 중 열사 가족이 살았던 셋방은 9.9㎡ 가량으로 현재는 주인집 건물과 셋방 터만 남아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저력을 보여준 '정영선 아카이브'전
2024.04.15
원문보기 :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7 아카이브 펼침의 얼개가 그렇다는 것이고, 콘텐츠를 보여주는 방식은 또 다른 문제다. 정영선의 전시는 일종의 개인전인 셈인데, 일반적인 아티스트의 개인전이 그러하듯 시대별로 대별하여 조경작업의 변천을 조망하지 않을까 예상했다. 그게 아니었다. 아카이브는 △패러다임의 전환, 지속가능한 역사쓰기 △자연과 예술, 그리고 여가생활 △조경과 건축의 대화 △정원의 부활 △세계화 시대, 한국의 도시경관 △하천풍경과 생태의 회복 △식물, 삶의 토양 등 7개의 카테고리로 대별하여 벽과 바닥에 유기적으로 배치하였다.
서울시교육청, 홍익대 협업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 결과 전시
2024.02.19
원문보기 : https://www.fn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85 이번 전시는 폐교 활용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생태환경,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주고 폐교 활용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앞서 교육청은 청년층의 참신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폐교를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작물을 공유하디 위해 지난해 11월 홍익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 2024년 구술사 시민강좌 개최
2024.02.02
원문보기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3598 ‘구술사’는 구술자와 면담자가 만들어 내는 기억의 기록이다. 최근 구술사는 학문 분야 뿐만 아니라 영화, 만화,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방의 자치단체나 기관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기록단’ 또는 ‘마을기록단’ 등을 모집하기도 하여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그 관심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전체 강좌는 구술사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구술 자료 생산 기획, 구술 자료 생산을 위한 면담진행 요령, 구술 자료 생산과 장비, 구술 자료의 자료화와 정리·관리, 구술 자료 활용의 법적·윤리적 문제, 구술 자료 활용 등 총 8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강좌의 마지막 8회차는 강원도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연구하는 구술사 전문가를 초청하여 그 현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열린 토론의 장도 포함되었다.
"김해 문화 연구 진심 기울여 시대정신 알려요"
2024.01.29
원문보기 :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432 해는 역사가 깊은 도시다. 김해와 관련된 기록물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 발굴·보존하는 지역 아카이빙에 집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마을 조사와 함께 문집, 옛 지도, 사진 등을 현장 답사로 확인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현재 어느 정도 진척되고 있고 최근에는 김해지역의 나무, 숲 등 생태와 환경으로 관심을 넓혀 김해문화원 회원들과 함께 현장 답사를 통해 확인하고 기록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위대한 결단으로 고독 이긴 김대중, 길 위에 썼던 기록
2024.01.13
원문보기 :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93 다 기록에 있는 일일까? 과거에는 알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잊어버렸던 얘기였을까? 아니면 원래 모르던 에피소드였을까? 우리는 김대중을 얼마나 알까? 안다고 하면서도 모르고 모르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김대중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길 위에 김대중’은 어쩌면 바로 그런 질문에 착안하고 있는 작품이다.
아리랑의 역사와 지역별 특성 담은 기록도서 출간
2024.01.10
원문보기 : https://www.jjan.kr/article/20240110580189   국립무형유산원이 국가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 일환으로 제작한 기록도서 ‘아리랑(흐름 출판사)’을 출간했다. 351쪽 분량의 책에는 아리랑의 정의와 범주, 생성의 역사, 지역별 아리랑 특징과 현황이 담겨있다. 기록화 작업에 참여한 경인교육대학교 김혜정 교수는 이번 작업에 대해  "아리랑의 음악·문학적 특성, 전승의 전통·향유 방식 등으로 아리랑의 전형을 구하고 전승의 전형을 구해 기록했다”며 “우리가 보전하고 전승해야 할 아리랑이 무엇인지 알아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