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의 기록⑨

설립의 기록(2012~2014년)

설립(2012년~2014년)

2012년 ~ 2014년을 십대여성인권센터의 설립시기로 보았다. 2012년, 새날을여는청소녀 쉼터의 사이버또래상담사업을 이어받아 ‘사이버또래상담실’이라는 이름의 독립적인 단체 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3년 ‘십대여성인권센터’로 단체명을 변경하면서 십대여성인권 센터로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이다. 아청법 개정 활동을 단체 설립초기부터 시작하였으며, 법률·의료·심리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성매매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체계와 지원 네트워크 구축이 이 시기에 완성되었고, 한국사회내의 여성/시민/사회 단체의 한 단 체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2014년 12월에 사무실을 현재 소재지인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확장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