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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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술 자: 강오원(1953년생)
• 면 담 자: 시민기록단 표기자
• 면담지원: 시민기록단 정지선, 멘토 허은심, 학산문화원 양지원


구술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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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제: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 목     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 구술일자: 1차) 2022년 8월 24일
                  2차) 2022년 9월 27일
• 면담장소: 고전공예사


구술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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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022년 8월 24일
양주장 만드는 과정을 설명함. 가공 과정에 쓰이는 목재는 주로 수입목재를 사용하고 접착제는 친환경 시스템의 국산 접착제를 사용함. 조각일을 시작으로 목수일도 배움. 숭의동에서 30년 넘게 사업장을 운영하여 이어가게 선정됨. 목공예센터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음. 

2차) 2022년 9월 27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개구진 어린 시절을 보냄. 중학교 때 형님 지인을 만나 조각을 배움. 공장에서 기술을 배우다가 가게 하나를 얻어 조각, 납품을 시작함. 가구 공장 운영하다가 다시 숭의동으로 와 지금의 사업장을 차림. 목공 산업의 전망은 어려울 것이라 봄.


구술 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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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획안 작성 → 사전면담 →  인터뷰(2회) 및 사진수집 →  온라인 아카이브용, 도서용 원고 작성 → 원고 검수확인 → 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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