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 아카이브
이복섭(1964년생)
미추홀학산문화원
게시일 2022.12.23  | 최종수정일 2023.01.07



구술자 소개


• 구 술 자: 이복섭(1964년생)
• 면 담 자: 시민기록단 표기자
• 면담지원: 시민기록단 허은영


구술 개요


• 주     제: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 목     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 구술일자: 1차) 2022년 8월 29일
                  2차) 2022년 9월 8일
• 면담장소: 보령목공


구술내용 요약


1차) 2022년 8월 29일
64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15살에 부평 목공 거리에서 목공일 시작함. 용현동, 신흥동, 도원동을 거쳐 숭의동에서 창업을 해 지금까지 목공일을 하고 있음. IMF와 생산체제의 변화 등 많은 변화를 겪고 지금은 인테리어 회사나 스터디 카페, 촬영 스튜디오에 문짝을 제작, 칠해서 납품하는 일을 함. 

2차) 2022년 9월 8일
3남 2녀 중 둘째로, 보령 시골에서 살았음. 무늬목 제작 과정을 설명. 현재는 무늬목의 거의 없음. 문짝 자재가 플라스틱, 필름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원목으로 돌아옴. 문짝은 아무리 수요가 줄어도 없어지지 않음. 그래서 이 분야를 오랫동안 하고 있음. 건강이 허락하는 한까지 오래 이 일을 하길 바람.


구술 진행 과정


활동기획안 작성 → 사전면담 →  인터뷰(2회) 및 사진수집 →  온라인 아카이브용, 도서용 원고 작성 → 원고 검수확인 → 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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