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 아카이브
서희원(1976년생)
미추홀학산문화원
게시일 2022.12.23  | 최종수정일 2023.02.04



구술자 소개


• 구 술 자: 서희원(1976년생)
• 면 담 자: 시민기록단 조연희
• 면담지원: 학산문화원 최지은, 시민기록단 이혜숙


구술 개요


• 주     제: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 목     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 구술일자: 1차) 2022년 9월 21일
                  2차) 2022년 10월 5일
• 면담장소: 아셀트리목공방


구술내용 요약


1차) 2022년 9월 21일
1976년 인천에서 태어나 20대 초반 항공정비에 관심이 있어 공군 부사관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이후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어 4년 정도 근무함. 종교적인 이유로 7년 정도 노인 복지 일을 하다가 인천에 올라와서 목공을 시작함. 4년 반 정도 생활 가구를 만들다가 교육을 시작한지는 1년 조금 넘음. 지금은 목공체험과 교육 위주의 일을 하고 있음.

2차) 2022년 10월 5일
독학으로 목공을 배움, 목공일을 시작할 때부터 교육에 뜻이 있었음. 기계를 만지는데 두려움이 없고 제제목을 만질 때 가장 재밌음. 우연한 계기로 개인 레슨을 하게 되어 목공 교육을 시작함. 아이들이 커서 목공일을 하고 싶다면 대물려줄 의향이 있음. 나중에 전통 짜맞춤을 배워 의자를 만들고 싶음.


구술 진행 과정


활동기획안 작성 → 사전면담 →  인터뷰(2회) 및 사진수집 →  온라인 아카이브용, 도서용 원고 작성 → 원고 검수확인 → 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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